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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투명신선        
작성일 2014-01-18 (토) 18:30
추천: 0  조회: 1740  
IP: 112.xxx.68
반기문 행님의 지난해 송년사... 한 구절의 시조로 느껴지는 명언들...^ ^
 
건물(建物)은 높아졌지만 
인격(人格)은 더 작아졌고,
고속도로(高速道路)는 넓어졌지만 
시야(視野)는 더 좁아졌다.

소비(消費)는 많아졌지만 
기쁨은 더 줄어들었고,
집은 커졌지만 
가족(家族)은 더 적어졌다.

생활(生活)은 편리(便利)해졌지만 
시간(時間)은 더 부족(不足)하고,
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 
소중(所重)한 가치(價値)는 더 줄어들었다.

학력(學力)은 높아졌지만 
상식(相識)은 더 부족(不足)하고,
지식(知識)은 많아졌지만 
판단력(判斷力)은 더 모자란다.

전문가(專門家)들은 늘어났지만 
문제(問題)는 더 많아졌고,
약(藥)은 많아졌지만 
건강(健康)은 더 나빠졌다.

돈을 버는 법(法)은 배웠지만 
나누는 법(法)은 잊어 버렸고,
평균수명(平均壽命)은 늘어났지만
시간(時間) 속에 삶의 의미(意味)를 넣는 법(法)은 상실(喪失)했다.

달에 갔다 왔지만 
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,
우주(宇宙)를 향해 나아가지만 
우리 안의 세계(世界)는 잃어버렸다.

공기(空氣) 정화기(淨化器)는 갖고 있지만 
영혼(靈魂)은 더 오염(汚染)되었고,
원자(原子)는 쪼갤 수 있지만 
편견(偏見)을 부수지는 못한다.

자유(自由)는 더 늘었지만 
열정(熱情)은 더 줄어들었고,
세계평화(世界平和)를 많이 이야기하지만 
마음의 평화(平和)는 더 줄어들었다.